피부 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주간 정산(주 1회 정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신티켓은 이와 함께 티켓 유효기간 정책을 운영하며 제휴 병원과 소비자 모두를 고려한 서비스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주정산' 시스템은 제휴 병·의원의 정산 주기를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적으로 플랫폼 입점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산 기간 부담을 줄이고 병·의원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신티켓은 이를 통해 제휴 병·의원이 의료 서비스 제공과 운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병원뿐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정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여신티켓은 현재 '최초 90일, 최대 369일'의 티켓 유효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결제 후 일정과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해 원하는 시기에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여신티켓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플랫폼, 병원,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비교적 긴 유효기간을 바탕으로 시술 일정을 계획할 수 있으며 병원은 단축된 정산 주기를 통해 운영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신티켓 관계자는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의 만족도만큼이나 파트너사인 제휴 병원과의 동반 성장이 중요하다"며 "최단기간 정산과 장기 유효기간 정책을 바탕으로 아직 여신티켓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병·의원이 새롭게 합류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신티켓은 누적 164만 건 이상의 실제 시술 후기와 50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