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이 최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샬에 따르면 스톡웰3는 최대 40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모델 대비 사용 시간이 크게 향상됐다. 실내외 환경에서 장시간 음악 감상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제품에는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설계가 적용됐다. 청취 위치에 관계없이 균일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보다 넓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음향을 구현한다.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은 볼륨 변화에 맞춰 음역대 밸런스를 자동 조절한다. 이를 통해 낮은 볼륨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은 세로형 구조와 가죽 스트랩, 금속 그릴 등을 적용해 마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다. 이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선됐다. 황동 소재 컨트롤 패널과 M 버튼, 미디어 조그 기능을 통해 보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IP55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하며 USB-C 포트를 활용한 외부 기기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야외 활동이나 캠핑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배터리와 스트랩, 그릴 등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제품 수명을 늘렸다. 또한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도 주력했다.
마샬은 스톡웰3를 6월부터 공식 판매하며 8월부터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