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트레이딩, 도로유지관리 솔루션 사업 고도화 추진

도로관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설제·결빙 취약구간 대응 포장재·자동화 기술 도입

사진=주식회사 제일트레이딩
사진=주식회사 제일트레이딩

친환경 제설제 및 도로관리 자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제일트레이딩이 겨울철 도로안전 확보와 도로관리 효율 향상을 위해 도로유지관리 솔루션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제일트레이딩은 제설제 수입·유통·제조 분야에서 축적한 공급망 관리 역량과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 제설제 공급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 제설제, 결빙 취약구간 대응 포장재, 도로관리 자동화 기술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도로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겨울철 도로관리는 강설 이후 제설제를 살포하는 사후 대응 방식에서 결빙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사전에 관리하고 위험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교량, 램프 구간, 급경사 도로, 터널 입·출구, 산간도로,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취약구간에서는 노면 상태 변화에 따른 선제적 관리와 반복적인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일트레이딩은 친환경성과 현장 적용성을 갖춘 제설제 공급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결빙 취약구간의 노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포장재 분야와 자동화 기반 도로관리 기술에 대한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겨울철 도로관리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경제성, 유지관리성, 신속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일트레이딩이 주목하는 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친환경 제설제와 고기능성 제설제를 통한 도로·시설물 부담 저감이다. 둘째 결빙 취약구간에 적용 가능한 포장재를 통해 노면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셋째 현장 여건에 맞는 자동화·원격관리 기술을 검토해 도로관리기관의 대응 속도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관리는 단순히 제설제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결빙 위험을 낮추고 현장 대응 효율을 높이는 종합적인 관리 체계로 발전해야 한다”며 “제일트레이딩은 제설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친환경·고기능성 제품과 도로관리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관리 현장에서는 제설 성능뿐 아니라 환경성, 작업 효율, 유지관리 비용, 긴급 대응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 제일트레이딩은 결빙 취약구간 대응 제품과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겨울철 도로안전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제일트레이딩은 기존 제설제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친환경 제설제, 결빙 취약구간 대응 포장재, 도로관리 자동화 기술, 현장 맞춤형 유지관리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과 도로관리기관이 직면한 겨울철 안전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도로관리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국내 도로 환경과 기후 변화에 맞춘 제품 개발 및 기술 검토를 지속하며 겨울철 교통안전 확보와 공공 인프라 관리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도로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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