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피부과 신사점이 AI 기반 3D 피부진단기 ‘루스킨엑스(Luskin X)’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피부과 진료에서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성민 벤자민피부과 신사점 대표원장은 “정확한 진단은 맞춤 치료의 출발점”이라며 “루스킨엑스는 환자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상담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루스킨엑스는 AI 기술과 고해상도 3D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톤, 색소, 모공, 홍조, 주름 등 다양한 피부 요소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피부 분석 솔루션이다. 의료진과 환자가 동일한 데이터를 확인하며 보다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노 원장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루스킨엑스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보완하고 환자와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은 앞으로 피부미용 의료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과 상담은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