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소폭 내림세를 이어갔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ℓ당 0.5원 하락한 2009.9원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보다 0.7원 오른 2051.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원 내린 1990.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하락한 2004.8원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적용된 6차 석유 최고가격을 다시 동결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유지된다. 이는 2∼5차 최고가격과 같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