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시위 참가자 폭행…40대 남성 경찰 조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6.14.  사진 = 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6.14.  사진 = 뉴시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돌로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시위 참가자인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돌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자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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