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화장지도 오브제 시대!”
마치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이는 감각적 디자인에 100% 대나무 천연펄프를 사용해 기능성도 챙긴 화장지가 나왔다. 제지·위생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가 22일 출시한 ‘더 뱀(THE BAM)’이다. 제품명은 대나무(Bamboo)를 뜻하는 영단어에서 착안한 네이밍이다.
차별화 포인트는 공간의 미관을 고려한 개별 패키지 디자인이다. 대나무를 형상화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개별 포장지에 적용,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깨끗한나라 측은 “생필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자신의 취향과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나심비’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신제품”이라며 “특히 집 안 공간의 분위기와 디자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MZ세대 및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기능성은 기본이다. 대나무 원사 특유의 부드러움과 탄탄한 질감을 구현, 일반 화장지 대비 먼지 날림을 줄였다. 또한 3겹 마이크로 엠보싱을 적용해 도톰하면서도 부드럽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무표백 원단을 적용해 원료 본연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렸으며, 10롤 모두 개별 포장해 사용 직전까지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핸들이 달린 박스 패키지는 별도 포장 없이도 선물이 가능하다.
더 뱀은 깨끗한나라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생활필수품을 공간의 분위기와 취향을 반영하는 오브제로 재해석하고, 향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자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