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유동제어 전문기업 올스웰이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조리실 환기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스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조리실 환기 설계부터 매트릭스형 후드 공급 등을 일괄 진행했다. 특히 주말 3일간 모든 작업을 완료해 급식 운영이 중단되지 않고 환기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리흄 배출 성능을 높이고 급식 종사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스웰은 조리기구 배치, 조리실 구조, 급·배기 조건, 기존 설비 상황 등을 종합 검토한 뒤 공기유동 기반 환기 설계를 적용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학교와 공공기관 급식시설은 조리흄, 고열, 습기, 냄새, 소음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며 “이번 사례는 환기 성능 확보와 공사 기간 단축을 동시에 달성한 모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올스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 급식시설 환기 개선 시장에서 설계·조달·시공을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스웰은 2026년부터 사업 개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데이터센터, 스마트 빌딩, 상업·산업 공간을 핵심 사업군으로 내세운 바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