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이 전개하는 핍스모터사이클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테크니컬 소재 퍼텍스(PERTEX)를 제품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기후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맞서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업 ‘H-TECHWEAR’의 기능적 우위를 다진다는 취지다.
이번 신소재 도입은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라이더들이 겪는 실제적인 고충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핍스모터사이클은 이륜차 주행을 단순 이동 수단 이상의 문화적 코드로 바라보고 있으며 실제 라이딩 상황에서 일어나는 신체적 제약을 극복할 기술적 솔루션 마련에 집중해왔다.
라이딩은 외부 기온과 풍향 등의 조건에 전적으로 노출되는 특성이 있다. 돌발적인 한기나 강한 바람, 장거리 이동에 따른 급격한 체온 하강, 잦은 마찰로 인한 원단 훼손 등은 라이더들이 도로 위에서 늘 해결해야 하는 대표적인 방해 요소다.
핍스모터사이클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기능성 원단 브랜드 퍼텍스를 적용했다. 퍼텍스는 다양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활용되는 기능성 원단으로 초경량성과 높은 내구성, 우수한 방풍 성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벼운 무게 대비 높은 강도를 갖춰 라이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과 외부 자극에 대한 내구성을 높여주며, 변화하는 기후 환경 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착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라이더들이 장거리 주행이나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도 보다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번 퍼텍스 적용은 브랜드의 대표 기능성 라인인 H-TECHWEAR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H-TECHWEAR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지향하며, 발수·방풍·보온 등 실제 이동 환경에서 필요한 기능을 기반으로 구성된 기능성 라인이다.
핍스모터사이클은 최근 AIR LAYER, CITY RIDER 등 다양한 기능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기반 기능성 카테고리를 확대해오고 있다. 퍼텍스 적용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진행됐으며, 라이딩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성 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노지윤 워즈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의 기능성 웨어는 단순히 스펙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실제로 겪는 환경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퍼텍스 도입은 좋은 소재를 적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라이더들이 마주하는 기후 변화와 이동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핍스모터사이클은 앞으로도 H-TECHWEAR를 중심으로 라이딩과 이동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핍스모터사이클은 ‘Ride to Freedom’ 철학을 바탕으로 모터사이클 문화와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H-TECHWEAR 라인을 중심으로 기후 대응형 테크웨어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