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서울의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명원 원장 영입… 갑상선·내분비 통합 진료 강화

땡큐서울의원이 갑상선·내분비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이명원 내분비대사내과 원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갑상선 질환과 내분비질환은 단순히 한 번의 검사나 치료로 끝나는 질환이 아니다. 정확한 진단을 시작으로 치료와 수술, 이후 장기적인 추적관찰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건강검진이 활성화되면서 갑상선결절과 갑상선암 진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문적인 내분비 진료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갑상선암은 수술만으로 치료가 모두 끝나는 질환이 아니다. 수술 이후에도 갑상선호르몬 조절과 갑상선기능 관리, 혈액검사, 경부 초음파를 통한 재발 여부 확인 등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환자의 상태에 맞는 호르몬 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은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외과적 치료뿐 아니라 내분비대사내과의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가 갑상선암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수술과 추적관찰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때 보다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합류한 이명원 원장은 이대목동병원 내과 전문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광명성애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으로 15년간 재직한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전문의다. 그는 갑상선암 진단 및 수술 후 추적관찰을 비롯해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 당뇨병 등 다양한 내분비질환 진료 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질환의 특성과 위험도에 맞춘 맞춤형 진료와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땡큐서울의원은 갑상선암 수술을 비롯해 갑상선결절 진단,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 세침흡인세포검사 및 조직검사, 갑상선기능질환 치료, 수술 후 추적관찰까지 하나의 진료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지는 갑상선·내분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와 내분비대사내과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협진 체계를 통해 진단부터 치료, 수술 후 관리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정훈 땡큐서울의원 대표원장은 "갑상선 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만큼이나 치료 이후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이명원 원장 영입을 통해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추적관찰은 물론 갑상선기능질환과 갑상선결절 등 다양한 내분비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갑상선 질환의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 장기적인 추적관리까지 환자 중심의 통합 진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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