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사진 talk talk] 2026년 무더위를 날릴 흰 제비의 풍년 기원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인근 식당 건물 처마에서 새끼 제비들이 어미새에게 먹이를 받아 먹고 있다. 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인근 식당 건물 처마에서 새끼 제비들이 어미새에게 먹이를 받아 먹고 있다. 뉴시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흰 제비를 '흥부전'에 나오는 제비처럼 큰 복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길조(吉鳥)로 생각했다. 마을에 흰 제비가 나타나면 풍년이 들거나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며 크게 반겼다. 이처럼 상서로운 흰 제비의 기운을 받아, 2026년 올해는 유난히 지독했던 무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고 온 땅에 풍요로운 결실과 풍년이 가득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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