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C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침향 브랜드 ‘침향채’를 선보이고 한미양행과 침향오일 품질관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섰다.
양사는 침향오일을 비롯한 주요 원료의 배합과 품질관리, 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SNC인터내셔널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일반 건강식품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침향채는 말라센시스 침향나무(Aquilaria malaccensis)에서 유래한 침향오일을 주요 원료로 활용한다. 회사는 원료의 특성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국내외 학술자료와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침향오일의 화학성분과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GC-MS)을 활용한 성분 분석, 품질평가, 추출 기술 등에 관한 연구자료를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SNC인터내셔널은 침향오일 관련 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품질 표준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외부 연구기관과의 협력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채상준 SNC인터내셔널 대표는 “건강식품 시장에서 원료의 품질과 제조 기술, 과학적 근거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한미양행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침향오일의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데이터를 지속해서 축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향채는 연구개발과 함께 스포츠 분야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탁구 국가대표 출신 현정화 감독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건강한 삶과 도전 정신을 브랜드 가치로 내세웠다.
최근 열린 ‘2026 마루회 자선 골프대회’에는 현 감독을 비롯해 허재, 한기범, 김유택, 이원희, 현주엽 등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인사들이 참석했다. 침향채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자선행사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