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차 충전인프라 전문인력양성 교육 성과…179명 실무형 인재 배출

초급·고급·재직자 과정 운영으로 미래차 충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진=한국자동차환경협회
사진=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년 미래차 충전인프라 전문인력양성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79명의 미래차 충전 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고도화에 따라 증가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미래차 충전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 과정 기획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 과정은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수준별로 운영됐다. 미래차 충전인프라의 개념과 현장 기초 역량을 익히는 '초급 과정(40시간)', 심화 이론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고급 과정(80시간)', 생성형 AI 활용과 문서 자동화 등 재직자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재직자 과정'으로 구성해 교육생의 역량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당초 목표 인원인 140명을 크게 웃도는 총 1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목표 대비 127.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과정별로는 초급 과정 85명, 고급 과정 53명, 재직자 과정 41명이 교육을 이수하며 미래차 충전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으로 성장했다.

 

교육 종료 이후에도 협회는 지속적인 역량 개발과 취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총 4만3345개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유플러스아이티 인천에너지제작소 기관 탐방과 성과공유회, 채용설명회 등을 마련해 유플러스아이티, 르노코리아 등 관련 기업과의 취업 연계 및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미래차 충전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차 충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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