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쇼핑몰 헤이바이브, 오픈…골프웨어부터 골프용품까지

헤이바이브 제품. 사진=헤이바이브
헤이바이브 제품. 사진=헤이바이브

해외 브랜드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구매대행 쇼핑몰 ‘헤이바이브(HEYVIBE)’가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헤이바이브는 소비자가 해외 쇼핑몰을 직접 이용하지 않아도 상품 주문부터 현지 결제, 검수, 국제 배송, 수입 통관, 국내 배송까지 구매에 필요한 절차를 연계해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해외직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와 결제 방식, 배송 절차 등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헤이바이브는 골프웨어와 골프용품을 주요 상품군으로 선보이고 있다. 피엑스지(PXG), 말본골프, 풋조이 등 해외 유명 골프 브랜드를 취급하며 골프 의류를 비롯해 골프화, 타월, 액세서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이 구매를 원하는 상품과 옵션을 선택하면 해외 판매처의 재고와 현지 배송 조건 등을 확인한 후 주문이 진행된다. 이후 상품이 현지 검수지에 입고되면 주문 내역과 실제 상품의 브랜드, 모델, 색상, 사이즈, 수량 등을 비교해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의 파손이나 오염, 포장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검수를 완료한 상품은 특성에 맞춰 포장한 후 국제 운송과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국내 지정 배송지로 전달된다.

 

해외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별 안내도 강화했다. 상품 가격은 원화로 표시하며 무료배송 여부와 통합배송비, 상품 실측 이후 배송비 추가 결제 여부 등을 구분해 안내한다. 관부가세가 별도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도 관련 조건을 함께 표시한다.

 

상품 구성은 골프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성·남성의류와 아동·키즈를 비롯해 가방, 신발, 패션잡화, 뷰티, 향수, 가전·디지털, 취미·수집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마련해 해외 브랜드 상품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이바이브 관계자는 “해외직구는 상품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주문부터 배송까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해야 할 절차가 많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구매대행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고 상품별 비용 및 배송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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