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웰모아에 전략적 투자…”합리적 가격대 안마의자 출시”

'W4'·'W2' 2종 출시 파우제 M10 대비 2백만원 가량 저렴
웰모아, 지분 투자유치 계기로 세라젬 웰모아로 사명 변경

세라젬 웰모아 W4 제품 이미지. 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생활건강용품 기업 웰모아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300만원대 안마의자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웰모아는 ‘세라젬 웰모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가격 접근성을 높인 안마의자를 선보인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웰모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개념"이라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층까지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가격대의 안마의자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2015년에 설립된 웰모아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으로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다양한 생활건강용품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중저가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도 제조할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세라젬 웰모아는 세라젬이 28년간 축적한 R&D, 품질관리, 유통·AS, 고객 서비스 등 헬스케어 노하우에 웰모아의 안마의자 사업 역량을 결합해 가격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을 모두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라젬 웰모아 안마의자는 마사지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W4’, 온열과 기본기에 집중한 실속형 제품인 ‘W2’ 등 2종이다. W4와 W2의 판매가는 각각 390만원, 330만원으로 공식몰단독할인가는 각각 310만원, 260만원이다. 세라젬 파우제 M10의 판매가가 600만원 초반대인 점을 고려하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춘 셈이다.

 

 

 W4는 3D 지압돌기형 마사지볼과 어깨·허벅지·발 등 부위별로 정교하게 설계된 36개의 에어셀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어깨 위치 감지 센서와 다리 길이 수동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 체형과 신장에 맞춘 최적화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56도의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무중력 자세를 구현해 편안한 휴식감을 제공한다.

 

 W2는 합리적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선보인 실속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예열이 가능한 온열 토퍼가 적용돼 허리 등 몸이 닿은 순간부터 히팅 마사지를 선사하며 30개의 에어셀 시스템을 도입해 신체 곳곳에 광범위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리클라이닝 각도 조절 기능 등을 비롯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24가지의 자동·수동 마사지 모드를 갖추고 있다.

 

 W2과 W4는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상일점,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세라젬 매장 등에서 체험·구매할 수 있으며 세라젬 공식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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