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 ISASS AP 2026 참가… 3D케이지 제품력 알려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스(GENOSS)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SASS AP 2026’에 참가해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과 제품 및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ISASS AP 2026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척추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석하고 3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 제노스는 이번 행사에서 척추 수술 관련 제품군을 선보이며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제품 수요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 및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제노스는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3D 케이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전시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3D 케이지에 대한 제품 문의가 가장 높았다. 이와 함께 요추 및 경추 케이지(Lumbar·Cervical Cage)를 비롯해 전방 요추체간 유합술(ALIF), 측방 요추체간 유합술(OLIF)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확인됐다.

 

전시 기간 동안 태국,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방문객들이 부스를 찾았으며, 제품별 상담을 통해 국가 및 시장별 요구사항과 신규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특히 태국과 대만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3D 케이지 신규 판매 및 제품 공급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일부 신규 거래처와는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아시아 척추 임플란트 시장의 제품 및 전시 동향을 파악했다. 업체별 제품 구성과 시장별 요구사항을 비교하며 향후 제품 개발 및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확보했다.

 

국내 의료진과의 교류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들과 제노스의 3D Cage 제품 및 제품 라인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제 사용 경험과 시장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신규 제품의 사양 및 제품군 확대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제노스 관계자는 “이번 ISASS AP 2026을 통해 아시아 지역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 3D케이지 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국가별 시장 특성과 고객 의견을 향후 제품 개발 및 영업 전략에 반영하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과 사업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노스는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신규 거래처 및 잠재 고객과의 후속 미팅을 이어가는 한편, 신규 제품군에 대한 영업 활동을 확대해 아시아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