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1%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24.16포인트(1.18%) 상승한 5만3686.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1.11포인트(1.06%) 오른 7747.7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6.23포인트(1.40%) 오른 2만6584.06에 마감했다.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증시를 짓눌렀던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마감한 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 등으로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누그러든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