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7천피 턱밑…코스닥도 올라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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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투 톱 강세에 종일 오름세를 이어간 코스피가 7일 7000선 회복을 목전에 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1% 상승한 6995.3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5525억원, 2조649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6조80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는 5.68% 오른 27만원, SK하이닉스는 8.26% 뛴 178만3000원에 각각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오픈AI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아스트라 출시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거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걸로 풀이된다.

 

아울러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스퀘어(8.07%), 삼성전기(3.78%),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2.48%),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삼성생명(4.87%), KB금융(2.27%) 등 10위권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07% 상승한 822.19에 거래를 완료했다.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 상승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오는 11일 나올 미 8월 소비자물가지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어도비와 오라클 실적(각 11일)에 따른 반도체주 수급 개선 여부에도 주목된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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