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염경환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식품 브랜드 ‘염식당’을 오는 15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홈쇼핑과 방송 현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곱창전골, 왕갈비탕 등 한식 간편식을 시작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염식당이 내세운 브랜드 메시지는 ‘많이 팔아본 사람이 제대로 고릅니다’다. 염경환은 이름만 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제품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직접 시식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출시를 준비 중인 메뉴는 소곱창전골과 왕갈비탕, 돼지국밥, 한우선지해장국 등이다. 익숙한 한식 메뉴를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형태로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제품은 여러 차례 내부 시식과 검토를 거치며 맛과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제품을 생산할 제조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식품 안전과 관련된 기준을 함께 검토했다. 생산 규모와 제조시설, 위생관리 체계, HACCP 인증 여부 등을 살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반영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에는 염경환이 홈쇼핑 현장에서 쌓은 경험도 활용됐다. 오랜 기간 다양한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 반응을 접해 온 만큼, 상품을 고르고 특징을 확인해 온 경험을 식품 기획과 개발로 확장한 것이다.
염경환은 “오랜 기간 홈쇼핑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먹어 보고 검토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염식당이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소곱창전골과 왕갈비탕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염식당이라는 이름을 보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염식당은 15일 공식 론칭과 함께 준비 중인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메뉴별 시식과 개발 과정을 이어가며 한식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