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이앤에프, 대산 산업단지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

HD현대이앤에프 LNG 열병합발전소 전경. HD현대오일뱅크 제공
HD현대이앤에프 LNG 열병합발전소 전경. HD현대오일뱅크 제공

 

HD현대오일뱅크의 집단에너지 자회사 HD현대이앤에프가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HD현대이앤에프는 14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송명준·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김명현 HD현대이엔에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2024년 3월 건설에 착수, 약 4350억원이 투입된 이 발전소는 단계적인 시운전을 통해 설비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 뒤 지난 7월말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290MW 규모의 전력 생산능력과 시간당 321톤의 열 생산능력을 갖췄다. 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효율 가스터빈 복합발전(Combined Cycle) 방식을 적용해 전력과 열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한다.

 

HD현대이앤에프가 생산한 전력과 열에너지는 H&L어드밴스드를 비롯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송명준 사장은 “이번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은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바탕으로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대표는 “앞으로 고효율 복합발전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전력과 열을 차질 없이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설비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사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부사장,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 김명현 HD현대이앤에프 대표 등 임직원들이 14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HD현대이앤에프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제공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부사장,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 김명현 HD현대이앤에프 대표 등 임직원들이 14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HD현대이앤에프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제공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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