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는 가운데 SBS가 아시안게임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를 7500만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핵심 장면을 담아낸 편집과 직관적인 콘텐츠 구성, 빠른 업로드를 앞세워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까지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SBS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SBS 아시안게임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약 7500만 회를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분석 리포트와 카테고리별 인기 채널 차트를 제공하는 플레이보드 집계에서도 SBS는 인기 순위 차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남자 축구 8강전 북한-일본 경기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509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중국전 영상이 299만 회로 뒤를 이었으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야마구치전 202만 회, 육상 남자 4×100m 계주 대한민국 동메달 영상 200만 회, 남자 축구 일본-우즈베키스탄전 199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 여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일본전 112만 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 대한민국-중국전 109만 회를 넘어섰다. 최근 공개된 유도 허미미 금메달 영상과 사격 김종호 금메달 영상도 각각 106만 회, 47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핵심만 간추린 편집과 자막, 직관적인 섬네일과 영상 설명, 누구보다 빠른 업로드 속도 등이 시청자들의 클릭을 이끌었다”라며 “SBS만의 세심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높은 조회수로 이어지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공개될 SBS 아시안게임 콘텐츠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