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기업 에스와이 코스메틱스(SY cosmetics)의 뷰티 브랜드 ‘L.ASY’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K-BEAUTY EXPO KOREA 2026(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에스와이 코스메틱스는 L.ASY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부스 전면에는 주력 제품인 ‘오렌지 리페어 기프트 세트(Orange Repair GIFT SET)’를 중심으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제품의 특징과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와이 코스메틱스의 전시 부스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장(KOTRA 1:1 BIZ-MATCHING ZONE)’ 맞은편에 위치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외 유통 및 수출 가능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중동, 유럽, 미주 등 여러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이 제품 패키징과 제형에 관심을 보였으며, 직접 샘플을 테스트하고 제품 구성과 공급 조건 등에 대해 문의했다.
에스와이 코스메틱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행한 해외 바이어 상담을 바탕으로 국가별 유통 환경과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한 제품 반응과 상담 내용을 토대로 해외 유통 채널과의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L.ASY 브랜드의 수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스와이 코스메틱스 홍혜은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L.ASY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나눈 의견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 윤기성 본부장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후 성분과 공급 조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바이어들이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별 시장에 맞는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와이 코스메틱스는 남은 박람회 기간에도 제품 시연과 바이어 상담을 이어가며 L.ASY 브랜드와 주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