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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중국의 ‘노출의 여왕’ 모델 간루루(27)가 베이징 모터쇼를 발칵 뒤집어 놨다.
25일 ‘2012 베이징 모터쇼’를 찾은 간루루는 신체의 주요 부위만을 겨우 가린 전신 홀터넥을 입고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현장을 찾은 중국 언론들은 이날 취재진과 관람객들이 '차'와 '레이싱모델'은 뒤로하고 그녀의 사진을 찍기위해 그녀 주위를 구름처럼 몰려다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이 행사에 정식으로 초정받지는 않아 홍보를 위한 의도된 '노출'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싱모델들의 굴욕이다", "역시 노출 여왕답다"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간루루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어머니가 간루루의 샤워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공개하면서부터 '노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논란을 만들어오고 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