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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세계일보 DB) |
아이유의 실제 키와 몸무게가 공개된다.
아이유는 최근 '기아 몸매(마른 몸매)', '초딩 몸매(초등학생 몸매)'로 불리는 것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29일 방송될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빠져 기아 난민 같다는 기사 났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마른 몸을 걱정해 주는 팬들 때문에 실제 키와 몸무게를 팬카페에 공개했지만, 오히려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키와 몸무게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현장에서 직접 이를 측정하는 기계에 올라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4월 팬카페에서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댓글을 달아 키 161.8cm, 몸무게 44kg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유가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은 2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