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KT와 제휴해 KT 통신요금을 8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olleh 빅플러스 신한카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올레 인터넷, TV, 집전화, 인터넷 전화, 휴대폰 등 상품 종류에 상관없이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매월 8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이 카드 회원이 ‘KT 가전안심보험서비스’에 가입시 12개월 동안 월 보험료 3000원 중 2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밖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원을 적립해 주고, 현대·롯데·신세계 등 3대 백화점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현승 세계파이낸스 기자 hsoh@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