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 서산에서 한 여대생이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피자가게 사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1일 충남 서산의 L피자라는 단서를 갖고 이석민피자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이석민피자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사장 안 모씨의 신상털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경 서산시 수석동의 한 야산에서 여대생 이 모씨(23)가 아버지의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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