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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
화성인 사기얼짱녀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기얼짱조작단 4명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기얼짱조작단은 화장과 포토샵을 통해 만들어진 사이버 세상에서의 얼짱을 말한다.
사기얼짱녀 4인은 화장셀카 3단변신녀, 사기마빡녀, 쌩얼근자감녀, 환골탈태녀로 실물과 다른 차이를
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변신 전후 사진이 가장 많이 차이 나는 사람을 선정하는 가운데 쌩얼근자감녀가 MC의 총 3표 중 2표를 받아 얼짱 종결자로 등극했다.
이날 쌩얼근자감녀는 자신이 카라의 구하라를 닮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김구라는 "구하라가 아닌 김신영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