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재벌설 해명 "외모가 부티나 보이나?…사실은"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기부천사 부부 션과 정혜영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션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자신의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재벌설에 대해 션은 "일단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제 외모가 부티가 보이나 보다"라며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강연을 통해 고정적인 수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차를 너무 좋아해서 몇 달에 한번 씩 차를 바꾼다고 하더라. 일단 집에 3대가 있고 모두 외제차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이에 정혜영은 "남편과 내가 각자 업무용으로 하나씩 있고 가족 수가 많다 보니 다 같이 외출할 때 탈 수 있는 6인용 승합차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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