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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SBS `좋은 아침` 캡처) |
배우 박해미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박해미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두 아들과 캐나다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큰 아들 황성민씨는 중저음 목소리에 연예인 못지 않는 훤칠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는 20년 만의 외갓댁 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작은 아들 황성재군 통통한 체격에도 엄마 박해미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딸 못지 않은 애교로 박해미를 미소짓게 했다.
박해미는 통통한 체격의 작은 아들을 걱정하며 손수 다이어트에 좋은 감자 수프를 만드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의 10년 만에 방문하는 캐나다 친정이 공개됐다. 박해미 부모님의 집은 앤티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