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들의 축구경기 관람 중 엉덩이가 노출돼 화제다.
다수 해외 매체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우들랜드 힐스에서 열린 두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의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흰색 원피스를 입은 브리트니는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중 바람에 치마가 날리는 불상사를 겪었다.
특히 그녀는 노팬티 차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엉덩이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고, 이후 계속 손으로 치마를 내리며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