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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리산드라,아래/볼리베어) |
동시에 '프렐요드'의 배경스토리, 관련 테마의 맵 등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규 챔피언 리산드라는 뛰어난 기동력과 높은 마나 효율을 바탕으로 광역 효과와 군중 제어기를 통해 적진을 교란하는 데 특화됐다.
특히 얼음형태의 창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늦추는 '얼음파편', 상대방을 느리게 만드는 '서릿발', 일직선으로 놓인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얼음갈퀴 길',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하는 강력한 궁극기 '얼음 무덤' 등이 있다.
특히 이 중 3개가 넓은 범위에 걸쳐 다수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군중제어 기술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혈석 리산드라' '룬 수호자 볼리베어' '서리용 쉬바나' '어둠서리 애니비아' 등 신규 스킨 4종도 이날 공개됐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리산드라를 제외한 프렐요드 전 챔피언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행사의 기한은 오는 7일까지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