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9800억 규모 회사채 발행…이마트 4000억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4월 셋째주(14.4.14~14.4.1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이마트 4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7건에 9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건수로는 지난주 대비 42건 줄었으며, 규모로는 8256억원 감소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9800억원(7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4800억원, 차환자금이 5000억원이다.

황은미 세계파이낸스 기자 hemked@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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