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퀸즈에일' 국제 주류품평회 연속 수상

 

하이트진로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에일맥주 ''퀸즈에일''이 국제 주류 품평회인 ''월드 비어 컵(WBC) 2014''와 ''인터내셔널 비어 챌린지(IBC) 2014'' 에일맥주 부문에서 수상했다.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 타입은 WBC 2014에서 은상을, IBC 2014에서는 스트롱 에일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퀸즈에일은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금상에 이어 3개 글로벌 주류 품평회에서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퀸즈에일의 국제 품평회 연속 수상은 하이트진로의 정통 프리미엄 에일맥주 제조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퀸즈에일이 국산 맥주의 맛과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퀸즈에일은 하이트진로가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연구소인 덴마크 알렉시아와 기술제휴를 맺고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프리미엄 페일 에일 맥주다.

이가람 기자 grl87@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