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성능 저하와 관련해 국내 단일 사건 사상 최대 규모의 원고인단이 꾸려졌다. 법무법인 한누리에 따르면 전날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관련 소송 위임 절차를 마감한 결과 6만3879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원고 1인당 20만원을 청구해 총 손해배상 청구액은 127억7000만원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이 상사 결재 없이 직원 스스로 휴가안을 승인할 수 있는 '휴가 신고제'를 도입했다. 휴가를 원하는 직원이 휴가안을 기안하고 승인하면 관련 알림 메일이 상사와 팀원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자기주도적, 선진적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처럼 휴가 사용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SK이노베이션측은 설명했다.
20180307005398051200000000002018-03-07 13:39:242018-03-07 13:39:00[몽당뉴스] 애플 '배터리 게이트' 소송 6만4천명세계파이낸스신유경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