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이달 분양…전용 84㎡ 552가구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이미지. 사진=GS건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GS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전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 사전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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