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앙, 'TPU 퍼즐매트·놀이방매트' 전국 롯데마트서 판매

사진=베베앙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층간 소음이 계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산케미텍 자사 브랜드 베베앙이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TPU 퍼즐매트 2종과 숫자 퍼즐매트를 국내 롯데마트 전국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베베앙에 따르면 TPU 퍼즐매트는 우드오크 색상과 크림마블 색상이 있고, 사이즈는 가로·세로 50x50cm(4장·1세트), 두께는 1.2cm이다. 숫자 퍼즐매트는 고급 EVA원단을 사용했으며, 0부터 9까지 숫자로 구성돼 숫자놀이를 할 수 있다.

TPU 퍼즐매트는 충격흡수용으로 층간 바닥소음을 줄여주고, 표면이 강화돼 생활방수는 물론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쿠션 강화로 인해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칠 위험이 적고, 어르신들의 무릎을 보호해준다.

이 매트는 어린이 안전 특별법, 휘발성 유기화합물 검사를 통과했으며 경량충격음 및 중량충격음이 기존 매트보다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베베앙 관계자는 “셀프시공도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기를 원해서 롯데마트에 TPU 퍼즐매트와 숫자 퍼즐매트를 신상품으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에 롯데마트 구리점 층간소음매트 시공 판매에 이어 서울 근교에서 2차로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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