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얼핏 보면 매력적인 눈웃음과 미소로,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자글자글한 주름으로 보일 수 있는 눈가와 팔자주름. 얼굴의 3대 주름인 이마·눈가·팔자 중 잦은 움직임과 얇고 연한 피부 부위로 가장 노화가 빨리 찾아오는 것이 바로 눈가와 팔자주름이다. 특히 눈가 표피는 신체 전체의 피부 중 가장 얇은 부위 중 하나로 꼽히며 유분과 수분 배출이 되지 않는 잔주름에 취약한 부위다.
나이가 들수록 눈가주름이 급속도로 넓게 퍼지는 이유도 앞서 말한 이유와 같다. 마치 얇은 종이를 구기면 더 쉽게 구겨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런 눈가주름은 한번 생기면 쉽게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그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는데, 에스테틱을 방문해 전문가의 케어를 받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현대인들에게 비용이나 시간적인 어려움으로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홈케어 피부관리기가 주목 받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홈뷰티 디바이스 LED마스크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엘포인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ED마스크 구매 이유로 집에서 더 자주 피부 관리를 하고 싶어서(54.4%), 피부과·피부관리실 방문에 사용되는 비용(15.5%)과 시간(10.2%)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잇달았다.
‘홈뷰티족’이 선호하는 LED마스크 중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셀리턴은 업계에서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셀리턴은 LED 분석장비를 도입해 LED 모듈 패키지 측정, 파장 값의 유효성 측정, 피크 파장별 광 효율 측정, 삼차원 지향각 측정, 소재 투과율 측정 등 세밀한 분석 시스템으로 LED의 기술력과 효과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셀리턴이 최근 선보인 ‘플래티넘 LED마스크’는 근적외선·레드·블루 총 세 가지 파장을 발생시키는 LED의 개수가 1026개에 달한다. 또 ‘오직 효과만을 고집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꾸준히 사용하기만 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 단계부터 수많은 임상을 거치고 있다.
플래티넘 LED마스크는 업계 최다 기록으로 피부 각질·피부 탄력 개선 등 총 26개 항목에서 팔자 부위 41.1% 개선, 불독살 47.0% 개선, 피부 채움 17.7% 개선 외 피부 탄력, 안면 처짐, 눈꼬리 부위 처짐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임상 효과를 증명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셀리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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