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건강을 위해 벌나무(산겨릅나무)를 섭취할 때 보통 가격이나 양을 주로 따져 선택하지만 질을 최우선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벌나무는 묘목이나 엑기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여러 형태로 구입할 수 있는데 제품 선택 시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벌나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체질과 상관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으며, 복용법도 다양해 끓여 먹거나 엑기스로 먹을 수도 있다.
복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추출하는 것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벌나무 성분을 온전하게 추출할 수 있는 곳에서 만든 제품인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20일 휴엔바이오에 따르면 '케어리버 간편한 벌나무'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아 생산한 제품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안전성연구센터를 통해 식약처의 기준 그대로 독성 테스트를 진행해 안전한 결과를 받았다.
또 벌나무 추출 조성물 및 산겨릅나무 열수 추출물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케어리버 간편한 벌나무 브랜드는 최근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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