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 …유지보너스 제공

사진=NH농협생명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자사의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이 농협생명을 대표하는 종신보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과 기본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체증형은 가입시 선택한 나이의 계약해당일부터 79세 계약 해당일까지 매년 일정비율로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기본형은 가입시 선택한 보험가입금액의 증가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특히 보험 계약을 장기로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유지보너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미만 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시 3%를, 1억원 이상 시 6%를 보험료납입 37회차부터 납입기간 종료까지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또한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의 특성상 계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인 만큼 고객의 계약 유지에 도움을 드리고자 유지보너스 혜택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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