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워터 링티, “간단한 섭취방법과 수분 보충효과로 주목”

‘마시는 링거’ 콘셉트로 군의관이 개발

사진=링거워터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목감기와 코감기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관련 제품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링거워터는 '마시는 링거' 콘셉트인 '링거워터 링티'가 간단한 섭취 방법과 수분 보충 효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링거워터는 생수 500ml와 링티 1포를 넣어 흔들어 마시는 간단한 방법으로 링거 수액을 맞은 듯한 빠른 수분 보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링거워터 링티는 특전사 군의관이 개발한 제품으로, 훈련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탈수 증상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졌다. 링티는 소장의 수분 흡수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체내 수분 공급과 혈장량 증가를 통해 수분 부족에 따른 피로감, 어지러움증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육군참모총장상 수상과 국방부 장관상 수상 등 공신력을 인정받은 링티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와디즈 펀딩 6억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최근 누적 판매량 500만 포를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누적 후기 2만3700건을 기록해 환절기 면역력과 체력 관리를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링거워터 링티는 체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피로감이 완화될 뿐 아니라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수험생이나 야근과 회식이 잦은 회사원, 주부 등 남녀노소에게 추천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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