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해커스토익은 13일 토익 시험 직후 문제 정답과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기토익·토익정답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는 토익스피킹 학원, 오픽 학원,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등을 통해 수험생들의 어학 학습을 돕고 있다.
해커스에 따르면 ‘토익정답 실시간 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익 성적 발표 이전에 자신의 토익 예상 점수를 받아볼 수 있다. 이용자들의 평균점수, 문항별 정답률 등을 공개하고, 가채점을 하면 본인의 취약유형을 분석해 이에 맞는 약점보완문제도 제공한다.
또 ‘10월 총평강의’를 통해 해커스 스타강사가 진행하는 정기토익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해커스 스타강사들이 파트별 난이도와 논란문제, 정답 등 토익시험에 대한 텍스트, 영상 총평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험 문제 분석뿐만 아니라 최신 출제 유형 확인이 가능하다.
해커스토익은 ‘10월 적중 예상특강’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커스 모의토익을 풀고, 적중 예상특강을 통해 모든 문제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김동영, 김진태, 조해나, 윤인아, 주대명, 전미정, 조성재 등 해커스 스타강사들이 매달 최신 경향을 반영해 문제를 출제하고 무료 토익 강의를 진행한다.
적중 예상특강은 난이도가 입문부터 실전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토익 시험 전 마무리 학습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과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최신 내용을 반영한 문제와 강의를 통해 토익 고득점 달성을 돕는다.
토익 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시험 직후 토익시험 난이도, 논란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커스토익 토익자유게시판에서 나눌 수 있다. 시험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토익자유게시판 내에서 ‘댓글 쓰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댓글만 써도 스타벅스 기프티콘, 토익 자료집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오른 종합교육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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