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갤럭시폰 지문인식 뚫렸다

삼성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의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보안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등에 따르면 전·후면 실리콘 케이스를 갤럭시S10에 씌웠을 때 등록된 지문이 아닌 다른 손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이 해제됐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소프트웨어 패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3부는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 회장은 인신 구속을 피하고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규모 투자손실 사태를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를 판매한 우리·KEB하나은행이 모두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태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다만 손실을 본 일부 고객들이 불완전 판매를 넘어서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어 법적 다툼은 이어질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토스 등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간편송금서비스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218만건, 20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4.8%, 60.7%씩 늘어났다. 간편송금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충전한 선불금을 전화번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달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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