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화맛집코다리네, 차별화된 창업혜택 통해 가맹점 확대 운영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대한민국의 일반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이 퇴사 후 자영업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또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핫한 아이템으로의 업종변경을 시도하는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코다리 프랜차이즈 ‘자성화맛집코다리네’는 차별화된 창업혜택을 통해 4개의 직영점 외 60여 개의 가맹점을 확대 운영 중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맹점 중 1층 48평 매장에서 월 최고매출 1억6800만원 달성을 시작으로 50평 매장에서 5개월 만에 월 1억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게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자성화맛집코다리네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자체 조리교육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국 어느 지점에서도 똑같은 최상의 코다리조림을 맛볼 수 있다. 신규 오픈 시 우수한 맛을 내기 위해 특유의 조리법을 최소 7~30일 간에 걸쳐 교육하고 숙달되도록 하고 있다.

 

자성화맛집코다리네는 강원도 고성 거진항 특유의 정통 코다리 조림 전문 프랜차이즈로 최고 품질의 신선한 코다리를 거진항 전용 공장에서 건조하고, 자성화만의 비법 소스와 오랜 노하우의 조리법으로 정통 코다리 조림을 만든다.

 

코다리 조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원재료로 값싼 물코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최고 품질의 코다리를 독점 생산해 공급하며, 자성화만의 전용 소스를 제조해 가맹점에 공급하는 등 고객과 가맹점주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성화맛집코다리네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지난해 교육비, 가맹비의 50% 인하 혜택을 드렸다”며 “올해는 인테리어의 점주 자율화, 본사 인테리어시 평당 110만원의 파격가를 시행함과 동시에 향후 POS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신규뿐 아니라 기존 가맹점의 방문 조리 교육, 반찬 조리법 전수, 위생 교육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슈퍼바이저 대거 채용 등을 통해 가맹점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신의, 정직, 전문성의 사훈 아래 기업 슬로건인 ‘가맹점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란 화두를 가지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가맹점의 철저한 교육과 비용의 절감, 맛과 품질, 매출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꾸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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