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앤, 오는 18~19일 펠리체컨벤션서 웨딩박람회 개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웨딩앤이 아뜰리에로리에 울산점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울산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 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웨딩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4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인 웨딩앤은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결혼 준비 시 그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복잡할 것 같았던 결혼 준비를 끝까지 함께 해주는 웨딩 컨설팅 기업”이라며 “연평균 1만2000쌍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500여 개의 웨딩, 혼수 브랜드가 참가해 울산, 창원, 울진, 김해시 인근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다이렉트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울산웨딩앤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면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헤어 △허니문 △한복 △예물 △예복 △가구 △가전 △청첩장 △답례품 등의 기업에서 최대 40% 초특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2020년 신년을 맞아 새해맞이 '해피뉴세일'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틀간 선착순 2000쌍에게 웨딩패키지 최대 50만 원 할인과 신혼여행 최대 150만 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 원 혜택 적용, 한복 최대 4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물 커플링은 최대 33% 할인, 예복은 맞춤수트 계약 시 고급 수제화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신청 후 박람회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와줘서 고마워' 방문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키 캔들 보티브 3종 세트 △미네코 캐릭터 사각 쿠션 1개 △디퓨져 △여행용 파우치 중 1개를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과일나라 핸드크림과 바른손 카드 2개까지 총 3가지의 풍성한 선물들이 증정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속 웨딩홀과 스드메 정계약 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계약자 중 선착순 한 명에게는 137만원 상당의 리바트 스와레 식탁이 제공되며, 웨딩홀 정계약시 100만원 상당의 풀스냅 촬영권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펠리체 컨벤션 고객에 한해 가계약시 10% 할인, 정계약시 15% 할인에 이어 당일 계약 성사시 2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예비 신부를 빛나게 해 줄 차별화된 스드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국내외 명품 웨딩드레스 피팅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며, 메이크업은 1대 1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시연된다.

 

또 허니문 여행사 여행앤 라이프가 함께해 고객안심플랜을 보장하며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하와이, 유럽, 푸켓, 코사무이 등의 상품을 최저가 할인으로 선보인다. 또 허니문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스냅 촬영과 핫플레이스 투어, 크루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웨딩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울산웨딩앤 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시간이 없는 울산, 창원, 울진 인근에 거주하는 경남지역 예비신랑 신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웨딩앤 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신청문의는 웨딩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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