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나스♥소피터너, 결혼 1년만 임신 소식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조 조나스(Joe Jonas )와 배우 소피 터너(Sophie Turne)가 부모가 된다.

 

12일(현지시간) 한 매체에서는 소피 터너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 커플은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은 매우 흥분 상태”라고 전했다.

 

소피 터너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 역할을 맡아 유명해지며 조 조나스는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해 1년 뒤 약혼한 두 사람은 2019년 5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프랑스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진=소피 터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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