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김대한 기자] 스틸니드 강혜지(이하 스틸니드)가 100년 전통의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와 20~30대 여성들의 트렌디한 의류를 만들어온 탑드레싱이 콜라보한 프리미엄 라인의 수영복과 로브를 공식 판매한다. 스틸니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으로 44만 고객과 활발한 소통중이다.
바바라와 탑드레싱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수영복은 4종으로 바바라 특유의 색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와 바디 라인을 살려 주는 핏이 특징. 여심을 사로잡을 디자인과 가심비까지 잡아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튜브탑은 어깨 끈의 두께가 얇아 어깨 라인을 더 날씬하게 드러나게 한다. 카키와 오렌지 컬러로 구성돼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모노키니는 배색 디자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을 더해 허리라인을 더 날씬하게 잡아준다.
모던스타일 모노키니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홀터넥 제품으로 볼륨감을 살려 주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바스트 부분의 스트랩으로 노출부담은 덜어주면서 여성미와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동화적인 무드의 사랑스러움을 전면에 내세운 러블리 퍼프 비키니는 퍼프 소매로 팔뚝 노출을 커버해주고 브이넥 라인으로 슬림함을 돋보이게 한다.
아이돌 부럽지 않은 끼로 뭉친 스틸니드와 모던하고 세련된 바바라·탑드레싱의 콜라보 수영복의 만남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스틸니드는 바바라·탑드레싱의 콜라보 로브 2종도 판매를 결정했다.
두 제품 다 수영복 커버업으로 착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복으로까지 활용하기 좋다. 이번 콜라보 수영복은 셀럽들은 물론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프엑스 루나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매거진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모던 스타일 모노키니와 하이웨스트 튜브탑을 입고 커버 촬영을 장식했으며 가수 전지윤과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등이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편, 바바라와 탑드레싱이 함께 제작한 수영복과 로브는 13일(월)~15일(수)까지 딱 3일만 스틸니드 인스타그램에서 오픈된다. 백화점은 20일(월) 부터 현대 무역점, 신세계 강남점, 압구정 갤러리아점, 신세계 센텀점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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