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범 광동한방병원 원장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자격증’ 취득

[정희원 기자] 광동한방병원은 주홍범 통증재활센터 원장이 국제적 기준으로 통용되는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자격증(RMSK)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자격증(RMSK, Registered in Musculoskeletal Sonography)은 미국진단초음파협회(ARDMS, The 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주관하며, 초음파 관련 자격증 중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자격증으로 평가받는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MSK 시험에도 합격해야 한다. 36개월 이내 최소 150건의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도 시행해야 한다.  

 

전제조건으로 따라붙는 MSK 시험은 근골격계 초음파 경험이 있는 의료진만 응시 가능하며,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 조직에 대한 지식과 검사 능력 등을 평가한다. 4시간에 걸쳐 200개의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의사도 취득이 쉽지 않은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근골격계 분야에서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하 시술 건이 증가하고 있지만 비급여 검사로 분류되어 질 관리가 되지 않고, MRI나 CT와는 다르게 초음파 검사자의 능력에 따른 편차가 크기 때문에 엄격한 자격 기준이 요구돼 왔다. 

 

주 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에서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없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병변을 찾아내고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MRI에 비해 저렴한데다 진료실에서 바로 검사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환자들에게 신뢰를 통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홍범 원장은 의사와 한의사 복수 면허 의료인으로, 초음파 진단과 실시간으로 초음파를 보며 미세한 신경과 조직에 주사액을 투입해 치료하는 초음파가이드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비수술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근골격계 초음파학회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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