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 2학기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0학년도 2학기 학업을 이수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재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여자간호대는 2013년부터 8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의 경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 하에 코로나 장학금 지급이라는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교내장학금과 장학 기금을 추가하여 재원을 마련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김종수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본 대학의 많은 학생들도 학업에 전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등록금 동결과 결산을 앞둔 상황에서 학교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계 부담을 고려해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훌륭한 간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기금을 투입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별장학금은 2020학년도 2학기를 이수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당 기본 5만 원과 등록금 중 수업료 실 납입금액의 4%를 지급한다. 장학금은 2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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