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라자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단독 브랜드몰을 추가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TS트릴리온은 라자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TS샴푸 단독 브랜드몰’을 순차 오픈했으며 이외에도 아마존, 티몰, 쇼피, 큐텐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비롯해 △트리트먼트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두피앰플 △TZ코스메틱 등 헤어케어, 뷰티 카테고리의 상품군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입점 품목 확대와 제품군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트릴리온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에 순차적으로 ‘TS샴푸 단독 브랜드몰’을 오픈했다”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