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높여 노화,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클리오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클리오 라이프케어에서 출시한 첫번째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치콜라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리치콜라겐은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표기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는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일반 식품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리치콜라겐의 콜라겐 최대 함량은 3270mg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피쉬콜라겐펩타이드의 1일 섭취 기준을 100% 충족하며 피부 보습과 UV 케어의 2중 기능성도 인정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제품에는 당류나 합성향료, 착색료는 첨가하지 않았으며, 대신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밀크 세라마이드 등의 부원료를 적정 비율로 배합해 제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 제형으로 타블렛이나 분말 제형의 콜라겐보다 흡수가 용이하다. 또한 콜라겐은 분자 크기에 따라 흡수율 차이가 발생하는데, 콜라겐의 분자 크기 단위인 달톤(Da)의 수치가 작을수록 흡수율은 높아진다. 리치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을 고려해 512 달톤(Da)의 어린 콜라겐 펩타이드만을 엄선하여 꼼꼼하게 따져 고르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